교육은 이날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월, 목 4시간씩 총 10회, 40시간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은 ‘한국와인과 세계와인’을 시작으로 화이트와인 및 레드와인의 제조 및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농가에서 직접 와인을 발효 제조하는 데 필요한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룬다.
성백성 미래농업과장은 “코로나 19로 사회 분위기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참석해주신 교육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포도 생산 농가의 와인 제조 기술이 향상되는 등 고품질 와인 생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강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장 방역, 교육생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실시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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