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특산물거리 상인회장 박승주님는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매년 200만원씩 총 천만원의 인재육성장학금을 기부했으며, 올해에는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하다 뜻을 같이하는 상인회 회원들과 함께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풍기읍에 전달했다.
박승주 영주시 특산물거리 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의 저소득 아이들을 위해 선물꾸러미 기부하게 됐다.”며, “선물 꾸러미를 받고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고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을 생각하는 어른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종철 풍기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움츠려 들 수 있는 상인회에서 솔선수범(率先垂範)의 정신을 몸소 실천해 지역의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달해 주신 영주시 특산물 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지역사랑을 위한 아낌없는 마음이 풍기와 봉현 지역의 아이들에게 전해져 행복하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32323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