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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13 11: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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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년 기업인 (주)효광기획(대표 권오용)에서 직접 개발한 '코이텐트'를 사회복지단체에 무상지원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애명은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하여 장애인들의 단체 야외활동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중에 (주)효광기획에서 코이텐트를 무상으로 제공해줘 폭염이나 우천과 관계없이 시원한 그늘에서 효과적으로 야외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 제품은 15m 이상 대형사이즈의 공기 구조물로 형성되어, 붕괴 시 사고의 위험이 적으며, 햇빛과 직사광선, 냉온·냉방에 효과적이며 야외폭염 쉼터, 코로나 선별진료소, 학교야외활동 시설 등에 적합한 시설물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견고한 안전시설물 설치와 정전 시 Auto Control System이 작동되는 코이텐트가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쉼과 휴식 및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공간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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