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7-06 11:34:13
기사수정

 


안동시는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연탄바우처) 지원 대상자를 7월 31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은 해당 가구의 난방비 부담 경감를 통한 에너지 복지향상 및 무연탄 수급안정을 위하여 지난 2008년부터 진행 중인 사업으로 매년 관내 1,000여 가구 정도가 혜택을 받고 있다.

 

지원대상은 2020년 6월 1일 기준으로, 연탄을 가정난방용으로 사용하는 가구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중위소득 52% 이하 한부모가족이 해당되며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가구에게는 올해 11월경 연탄쿠폰이 배부될 예정이며, 사용기한은 다음해 4월30일까지이다.

 

안동시장은 “저소득층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321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