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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0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장려상 - 체납액 정리실적과 특수시책 부분에서 높은 평가 받아 - 세무공무원들의 사기 진작 등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실시
  • 기사등록 2020-07-03 16: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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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시장 장욱현)는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지방세정 종합평가’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매년 실시되는 시·군별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우수 시·군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서 세무공무원의 사기 진작 등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징수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24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기준으로 실시해 영주시는 전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도세 징수실적 2위, 체납정리 증감율 2위 등 체납액 정리실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납세편의 증진을 위해 실시한 카카오톡을 통한 지방세 상담서비스 및 환급 신청, 지방세 안내 홀더 제작 배부 등 특수시책 부분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신영호 세무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신규 세원발굴 등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한 세무행정을 구현,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수수료 없이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입 계좌 납부서비스’ 홍보 등 납세자 중심 편의시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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