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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김병욱 의원, '포항 중심 철강산업 재도약' -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최종 통과 - 철강산업 통한 포항경제 활성화 위해 정부, 지자체 등과 협업 약속 - 총 1,354억원 규모, 철강 산업 고부가가치화 및 친환경 자원 순환기술 확보
  • 기사등록 2020-07-01 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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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을 중심으로 광양과 당진이 참여하는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이 2일 한국과학기술평가원(KISTEP)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R&D 사업으로 총사업비 1,354억 원 규모이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기업이 주관하는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철강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친환경 자원 순환기술 확보 등이다.

 

김정재·김병욱 의원은 “이번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의 예타 최종 통과를 환영한다.”며 “정부, 지자체 그리고 철강산업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철강산업이 포항을 중심으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20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활동한 김정재 의원은 “그동안 산업부등 정부뿐만 아니라 여러 이해관계자와 예타 통과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 철강산업이 포항경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회철강포럼의 공동대표를 맡고있는 김병욱 의원은 "이번 사업의 예타 통과는 포항과 대한민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우리나라가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철강 선진국으로 발전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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