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주교도소, 사랑의 생수로 '시원한 여름 나기' - 이상문 경주교도소교정협의회 부회장, 생수 10,000병 기증 - 수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청량제 역할할 것
  • 기사등록 2020-06-29 15:52:27
기사수정

 


경주교도소(소장 송상기) 교정협의회(회장 최병오, 부회장 이상문)는 6월 29일 무더위에 지친 수용자들에게 생수 10,000병(0.5L)을 수용자들에게 나눠 줄 계획이다.

 

경주교도소는 기증받은 생수를 냉장고에 얼려 두었다가 혹서기 무더위에 지친 수용자들에게 지급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지급하는 생수는 각종 작업과 교육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수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청량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상기 소장은 “수용자들이 건강한 수용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이상문 부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수용자들이 시원한 여름나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3203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