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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영천경찰서, ‘별빛지킴이 보호구역’ 선정 - 야간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한 로고젝터 조명 설치 - 사고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 등 - LED조명 활용 그래픽 문구나 이미지 바닥에 비춰주는 장치
  • 기사등록 2020-06-26 15: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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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와 영천경찰서는 야간 무단횡단 사고를 줄이기 위해 시가지 내 무단횡단 사고다발지역을 ‘별빛지킴이 보호구역’으로 선정해 로고젝터 조명을 설치·운영한다.

 

로고젝터는 빔프로젝트와 유사한 LED조명을 활용하여 그래픽 문구나 이미지를 바닥에 비춰주는 장치로, 무심코 건너기 쉬운 횡단보도 앞에 무단횡단금지에 대한 홍보문구를 투사해 사고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교통사고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설치장소는 시외버스터미널 앞, 시장사거리, 문외우체국, 알파문구앞, 조교동 롯데리아 앞, 창신아파트 앞 총 6개소 각 횡단보도에 로고젝터 15개를 설치하며, 이와 더불어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기전 한번 더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노란발자국도 병행하여 설치한다.

 

영천시와 영천경찰서는 이번 로고젝터 설치사업을 시작으로 별빛지킴이 보호구역의 지속적 홍보와 점층적 확대를 통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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