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후초등은 ‘삶의 힘을 키우는 희망 남후교육’을 위해 3년째 사제동행 등산 활동을 체육 시간과 관련 교과 시간을 활용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2020학년도 첫 등산으로 병산서원 탐방 및 하회마을 부용대를 오르며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자는 의지를 키웠다.
특히, 이번 첫 산행에 대구교대에서 온 교생 선생님들이 함께해서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이 되었다. 아이들은 교생 선생님들과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서로의 가슴에 좋은 추억을 남겼다.
지상규 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정과 학교에 갇혀 지내는 학생들에게 넓은 자연을 호흡할 기회를 주고, 등산 활동을 통해 체력을 길러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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