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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서민·약자 위한 행보로 지역발전 이뤄낼 것' - 코로나19로 피해입은 소상공인 위한 '소상공인 복지법' 공동 발의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찾아 장애인근로자 근로환경 개선 위한 대책 강구 - TK 위기 극복 방안과 백신산업·물산업 지역 주력 산업으로 키워 나갈 것
  • 기사등록 2020-06-16 16: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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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형동 국회의원(경북 안동·예천)의 서민과 약자를 돕기 위한 행보가 지속적으로 펼치지는 가운데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지난 5월 30일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된 김 의원은 임기 첫날 안동과 예천 충혼탑 등을 찾아 조국을 위해 산화한 호국 영령들께 참배하고 안보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또 지난 총선에서 지역구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코로나19' 확산으로 무너진 안동과 예천의 경제를 되살려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김 의원은 이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을 찾아 장애인이 보다 쉽게 이동하고, 짐을 옮기며, 서류작업등을 수행할 수 있는 여러 장비도 함께 둘러봤다.

 

김 의원은 이날 장애인을 위한 여러 장비들이 공단 심사를 통해 지정된 업체를 통해 지원이 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한 뒤 경북북부지방 장애인들도 공단의 여러가지 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서민을 위한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바쁜 국회일정을 뒤로하고 짬나는 대로 지역구인 안동·예천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그는 지역이 발전되고 주민이 행복해 질 수 있는 의견이라면 정책에도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 의원은 최근 미래통합당 최승재 의원(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복지법'에도 동참해 주목받고 있다. 「소상공인 복지법」은 '코로나19' 사태와 같이 특별재난의 발생으로 영업에 피해를 입거나 긴급한 경영상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정부가 사회보험료와 생계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소상공인 복지 전반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김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고 지원대책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실천하고 행동하겠다는 김 의원의 약속이 하나하나 실천되고 있어 앞으로 그의 행보도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 의원의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행보도 눈에 띈다. 그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TK(대구·경북) 위기 극복 방안과 관련, 백신산업을 미래 주력산업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김 의원은 당선 이후 경북 안동의 풍산읍 경북바이오산업단지를 직접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안동 예천의 발전과 국익에도 부합하는 백신산업을 꼭 추진해내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현재 경북바오산업단지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등 국내 최고의 기술 개발 시스템을 갖춘 백신 기업과 연구기관인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지역대표 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는 12일에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국회에서 만나 낙동강, 안동호, 안동댐, 임하댐을 비롯한 안동·예천의 수자원 활용방안과 안동댐 중금속 오염 문제, 자연보전지구 해제 문제, 안동·임하댐 지역 주민 재산권 침해와 보상 문제, 영주댐으로 인해 아름다운 내성천이 망가진 문제,  갈수기 풍천면 농업용수 부족 문제, 장마철 예천 상수로 탁수 문제 등 수자원공사와 함께 풀어나갈 많은 일들을 함께 논의했다.

 

김형동 의원은 "사회적 약자와 서민을 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행동하고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드린 바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하고 잘 사는 안동·예천을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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