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의대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현실을 공감하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결의문 낭독,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청우회원들과 함께 군청, 경찰서 직원 등 100여명이 이날 행사에 동참하면서 민․관이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지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청우회에서는 향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면서, 내 고향 농산물 홍보 및 판매와 내고향 주소하나 더 갖기 운동, 보이스피싱 예방운동 등 ‘살기좋은 영양만들기’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로 일상의 많은 부분이 위축되고, 변화되고 있다”며, “오늘의 결의대회가 지역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의지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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