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안동준법지원센터(소장 유정호) 직원 5명이 27일 ‘헌혈의 집 안동센터’에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직원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안동준법지원센터의 이번 헌혈 참여는 지난 3월 4일 직원 6명이 단체헌혈을 한 것에 이어 두 번째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인 및 기관단체 헌혈 예약이 줄어 들면서 혈액 보유량이 점점 감소하고 있는 상황인 이때, 이번 직원 단체헌혈은 지역사회와 함께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추진됐다.
유정호 소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 및 장기화로 일반 수혈 위급 환자들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직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에 참여하여 감염병 확산 위기를 함께 이겨내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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