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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후보, "행복안동·더 큰 예천" 만들겠다 - 고향에 대한 마음을 담아 4선 국회의원에 다시 도전 - 이 시대와 미래 시대의 주인공인 청년들의 삶에 대해 책임 - 안동과 예천을 살리고, 대구경북을 이끌어,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
  • 기사등록 2020-04-10 13: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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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안동시 예천군 후보가 오는 4월 15일 국회의원선거를 위한 사전투표가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안동시 26개소, 예천군 12개소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됨에 따라  '행복 안동! 더 큰 예천!'을 위해 시·군민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권 후보는 지난 1월 2일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내 고향 안동을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을 변화시키겠다는 오래전 약속! 이 시대와 미래 시대의 주인공인 청년들의 삶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는 의무감! 우리 자식 세대가 부모세대보다 행복하지 못하고 가난해질 수 있다는 절박감이 다시 정치의 장으로 나오게 했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권 후보는 그동안 40대에 3선 국회의원이 되고, 50대 10년 동안 실패와 좌절을 겪었고 지난해에는 의료진조차 힘들어했던 혈액암을 극복하며 고향에 대한 마음을 담아 4선 국회의원에 다시 도전하는 절실함을 전했다.

 

 특히 이번 미래통합당이 오만한 전략공천으로 지역민들의 마음에 상처를 준 것에 참담함을 전하며, 당선이 되면 바로 입당해 국민들이 바라는 보수혁신과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약속했다.

 

권오을 후보는 최근 열린 각 언론사가 실시한 후보자 토론회에서는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 인식과 더 큰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들을 공개하며 상대후보들보다 주도적으로 토론회를 이끌어내 지역을 대표할 만한 인재로서 진면목을 여지없이 보여주기도 했다.  

 

권 후보는 "3선 시·군민들의 사랑과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힘 있는 중진으로 제 모든 것을 바쳐 일하고 싶다. 안동과 예천을 살리고, 대구경북을 이끌어, 나라를 바로 세워 보겠다는 약속을 완성 할 수 있도록 마지막 정치여정의 불꽃을 피워 헌신하고 봉사하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 시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되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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