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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안동·예천]6일 남은 선거, 막판 표심 잡기 안간힘 - 9일부터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부동층, 숨은표 최대 변수 전망
  • 기사등록 2020-04-09 1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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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안동.예천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미래통합당 김형동, 무소속 권오을, 권택기 후보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6일을 남겨두고 안동·예천 총선 후보자들이 막판 표심 잡기에 안간힘을 쏟아붓고 있다. 방송사 주최 TV토론회에 참석해 치열한 공방을 벌이는가 하면, 각각 준비한 공약 발표 등을 이어가고 있다.

 


민주당 이삼걸 후보는 ▲교통분야 ▲원도심 재생 ▲문화관광산업 육성 ▲교육환경 선진국 수준 향상 ▲농민기본소득제 도입 ▲복지체계확립 등 안동·예천을 '경북의 수도'로 만들기 위한 6개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민생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통합당 김형동 후보는 지난달 25일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의 지지선언에 힘입어 보수결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안동의정동우회의 지지선언으로 보수지지층이 더욱 두터워지고 있다는 평이다. 김 후보는 "보수세력이 압승하여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반드시 나라경제를 바로잡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권오을 후보는 ▲출산보육 국가책임제 시행 ▲농업직불제 대폭 확대 ▲노인 시내버스 무료카드 지급 ▲자영업자 카드수수료 감면 ▲간호등급제 환자 기준 개정 ▲사회복지 공무원 준하는 처우 개선 ▲발달장애인 가족 돌범 서비스 신설 ▲문화예술인 기본소득보장제 시행 등 8개 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했고, 최근 '안동역에서'를 작사한 작사가 김병걸이 지원유세를 나서 힘을 얻고 있다.

 


무소속 권택기 후보는 지난달 30일 김명호 전 예비후보와 단일화 합의 이후 무소속 돌풍을 일으키며 세를 확장하고 있다. ▲n번방 방지법 ▲동성애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입장과 ▲예천에 통합민원행정센터 설치 등 예천안동 행정구역 이원화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편 9일부터 여론조사 결과 공표와 인용보도가 금지된다. 선거전날인 14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총선이 끝난 뒤 공개가 가능하다. 앞으로 6일간 '부동층'과 속내를 드러내지 않은 '숨은표'의 향방에 따라 총선 최대의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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