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신진 법률가인 권오인 변호사는 평소 복지119서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소외된 곳에 따뜻한 손길을 보이지 않게 전하고 있는데, 이번뿐만 아니라 지난 연말에도 적지 않은 성금을 지역의 소외된 주민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수형 복지119서구동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역의 법률시장도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적지 않은 성금을 쾌척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했으며, 권대성 서구동장은 “권 변호사님 같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과 정성들이 모여 코로나19는 극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권오인 변호사는 “소액이라 부끄럽지만, 국란에 법률가가 아닌 지역민의 한 사람으로서 소임을 다할 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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