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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도소,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난에 직원들 헌혈 참여 -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따른 혈액수급에 적신호 켜져
  • 기사등록 2020-04-10 19: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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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도소(소장 송상기)는 코로나19 여파로 혈액수급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지난 7일 울산혈액원의 협조로 생명 나눔과 이웃 사랑의 실천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 경주교도소 청사 옆 헌혈버스에서 진행된 이번 단체 헌혈은 경주교도소 직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헌혈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신청한 데 따른 것이다.

 

   송상기 소장은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더욱 어려워진 상태에서 자발적으로 행사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이웃사랑 생명나눔에 앞장서는 등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경주교도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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