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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동바르게살기위원회, 코로나19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 - 코로나19 감염예방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
  • 기사등록 2020-03-31 07: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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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덕규)는 3월 3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주민들의 이동이 잦은 용상시장, 약국, 금융기관 주변을 중점적으로 방역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용상동은 안동시에서 거주인구가 가장 많고, 여러 기관과 현대화 전통시장인 용상시장이 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이에 안동시의 코로나19 진정세를 이어가고 추가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용상동 주민으로 구성된 용상동바르게살기위원들이 자발적인 방역 활동에 동참해 코로나19 감염예방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권순팔 용상동장은 “주민들의 방역 활동 하나하나가 모여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 주민들의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 실천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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