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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28 23: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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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대표 황교안)이 안동·예천선거구에 출마하는 김형동 후보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서민대책특별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김 후보는 지난 15년간 한국노총 중앙법률원에서 근로자, 자영업자·소상공인, 서민 등의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점을 당으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

 

김 후보는 "지금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서민들은 문재인 정권의 국정실책에 더해 장기화된 코로나19사태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생계위기에 빠져있다"며 "서민대책특별위원장으로서 민생회복의 골든타임인 이번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의 필승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민대책특별위원장으로서 총선 과정에서 서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당 차원의 입법과 정책제안으로 이들에게 말 뿐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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