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폭주를 막고, 미래통합당의 오만한 횡포를 심판하기 위해 이번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라며 “이번 선거에 반드시 승리해 빼앗긴 시군민의 자존심을 되찾아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심을 받들어 김명호 후보와 후보단일화를 이뤄낸 만큼, 꼭 승리해 진정한 보수가치를 지켜내고 안동예천의 정치를 바로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후보단일화로 함께 경쟁했던 김명호 예비후보도 이날 권 후보의 선거캠프 선대위원장 자격으로 동행하면서 확실한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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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mtv.co.kr/news/view.php?idx=130249FMTV표준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