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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27 11:48:55
  • 수정 2020-03-27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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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가 안동·예천의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일선에서 땀 흘리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애쓰는 일선 사회복지사들이 코로나19사태로 업무가 더욱 가중되고있는 상황임에도 정작 스스로는 열악한 복지 상태에 놓여있다"며 "사회복지사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현재 사회복지사가 연간 지급받는 복지포인트 120,000원을 공무원 평균 수준으로 상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지자체에서 가이드라인을 반드시 준수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법을 개정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여 안동과 예천 사회복지사분들의 처우 개선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노총에서 15년간 서민과 노동자들을 위한 법률상담을 해오며 이분들의 고충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국회에 등원하여 소외계층, 사회적 약자들의 근로환경 및 처우를 하나 하나씩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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