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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26 07: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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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원(사장 이경혜)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찜닭 100봉지(싯가 150만원 상당) 복지119서구동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 물품은 지역의 취약계층 지역민 70가구에  이웃들의 마음과 같이 전달할 예정이다.
 

옥야동에서 찜닭가공업체를 운영하는 태평원 이경혜 사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가운데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이웃애를 실천해 지역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이수형 복지119서구동협의체 위원장은 “태평원 사장님의 큰 뜻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주민들에게 잘 전달해 이 위기를 같이 극복할 수 있도록 하고, 복지119에서도 위기에 빠진 지역민들을 돕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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