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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트 탑승 위해 안동 방문한 플라이보드 세계 챔피언 박진민 선수 - 색다른 재미와 즐길거리 입소문 통해 관광 수춛 역군 가능성 커
  • 기사등록 2020-02-07 20: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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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동의 새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로 각광받고 있는 문보트 탑승을 위해 플라이보드 세계 챔피언 박진민 선수가 안동을 방문해 승선하고 선체에 사인을 하는 등 소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7일(금) 오후 1시30분경 안동을 방문한 박진민 선수는 월영교와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고 문보트 선착장을 찾아 승선해 본 후 소감을 밝히고, 선체에 사인을 하는 등 문보트에 대해 색다른 관심을 보였다.


세일중학교 미술교사 출신으로 허승욱 스키 스쿨 코치, 익스트림팩토리 플라이보드 프로, 플라이보드 팀 JML 프로,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 랭킹 1위의 프로필을 가지고 있는 박선수는 소감을 통해 “제가 선수로 있는 플라이 보드라는 레져 스포츠도 재미있고 신이 나지만, 안동의 문보트 또한 매우 즐겁고 재미가 가득한 색다른 수상 레져”라고 전하면서 정식으로 선보일 시 안동뿐만이 아니라 전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플라이 보드 : 제트스키와 연결되어 제트스키의 추진력을 바탕으로 하늘 위를 날아다니는 신개념 물놀이기구


한편 문보트는 지난 2월 3일 오후 9시 50분 공중파 방송매체인 XtvN의 '프리한 19'에 올해의 낭만 스폿으로 경북 안동의 ‘문보트(MoonBoat)’가 소개되었으
며, 지난해 ‘경북 투어마스터 20선’에 선정된 것에 이어, 2020년 낭만 스폿으로 여행 트렌드를 주도할 예정이다.

 
낭만이 깃든 감성보트 문보트는 따뜻한 봄바람이 부는 3월 말, 경북 안동시 월영교에서 정식으로 선보이는 바, 안동과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재미와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사료된다.
 

문보트는 IoT기술이 접목된 초승달 모양의 전동레저보트로 선체에 LED 조명이 탑재되어 있으며 탑승자가 원하는 색을 선택할 수 있어 주간에도 재미를 선사하지만 야간에 더욱 형형색색의 재미와 추억을 안겨 줄 것으로 보여 진다. 

아울러 보트 내에서는 블루투스 연동을 통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면허 없이 게임하듯 조이스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조종 및 전후좌우,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또한 문보트는 경북 안동에서 정식운영을 기점으로 전국 각지의 내수면으로 확대될 전망이어서 4월경에는 김포 라베니체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작년 12월 신배군 중국 Cybernaut과 MOU(업무협약) 체결 이후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바, 1월 29일~2월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진출·투자유치’ 행사에 참가하는 등 수출지역을 넓혀가고 있어 관광 기재의 수출로의 역군으로서도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문보트 관계자는 “아직 정식 출범  하기 이전부터 입소문을 통해 안동과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따뜻한 봄소식이 전해지면 안동과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재미와 추억을 만들어줄 것”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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