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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선제적 대응조치 - 문경제일병원, 문경중앙병원 2개 병원 선별진료소 운영 - 문경시 보건소, 다중이용시설 등 손소독제, 마스크 등 배부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네번째 확진환자 발생함에 따라
  • 기사등록 2020-01-28 21: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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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보건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네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조치에 나섰다.

 

 공공기관,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손소독제, 마스크, 감염병 예방수칙 배너 등을 일괄 배부했으며, 병원 면회제한 및 병문안을 가급적 자제토록 의료기관 안내를 완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2개 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했고 중국 방문 이후 발열, 호흡기 이상 증상이 있는 의심환자는 선별진료소로 방문하면 된다. 또한 역학조사를 위해 보건소 대응팀이 24시간 비상콜 연락체계를 유지한다.

 

 문경시보건소는 중국 방문 이후 발열 또는 호흡기 이상 증상이 발생하면 가급적 대외 활동을 최소화하고 질병관리본부(☎1339)나 문경시보건소(☎054-550-8208)로 문의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특히 기침 등 호흡기 이상 증상이 있어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토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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