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함창농협은 2년 동안 조직화 교육과 컨설팅 비용을 지원받아 생산 농가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기계류 지원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저온 저장고 등 품질 관리를 위한 시설비용도 지원받는다.
상주시는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서 함창농협의 오이 품목을 신청했으며 서면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사업 선정으로 공동기계화 경작과 고품질 오이 생산 기반이 마련되어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바탕으로 조직화·규모화된 공동경영체 육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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