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올해 발행된 안동사랑 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하고, 시장 내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시장 곳곳을 돌아보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훈선 의장은 “계속된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들지만, 이럴 때일수록 서로 도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과 골목상권을 많이 찾아주시어 전통 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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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mtv.co.kr/news/view.php?idx=128885FMTV표준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