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는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대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기획․추진한 결과를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 표창했다.
영양군은 올해 「건강습관 여든까지!」라는 슬로건으로 보건교사 배치율이 낮고, 소아전문 의료기관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특성을 극복하기 위해, 민 ․ 관 ․ 학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소아 및 청소년기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을 위한 건강환경 조성, 합동 홍보활동, 찾아가는 건강학교 운영, 취약계층 아동 건강관리 시행 등을 우수하게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2020년에도 지역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발굴 및 추진해 보건행정에 대한 만족도 및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28849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