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녹전면위원회(회장 황현득)에서는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중증장애인 및 홀몸노인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0일 위원들이 직접 ‘온정 나눔 일일 찻집’을 개최해 모은 수익금으로 떡국, 라면, 휴지 등 15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마련해 지역 주민 24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녹전면위원회는 이 외에도 사랑의 장판 깔아주기, 교통 봉사활동, 국토대청결운동 등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황현득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할 수 있는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권세윤 녹전면장은 “위원회와 함께 어려운 주민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녹전면이 될 수 있게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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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mtv.co.kr/news/view.php?idx=128841표준방송FMTV 보도국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