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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년간 오직 일만했다. 오로지 안동 경제만 생각했다" - 김광림 국회의원 '시국강연 2020 의정활동 보고대회' 개최
  • 기사등록 2020-01-11 21:27:39
  • 수정 2020-01-14 13: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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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대회장을 찾은 참석자들과 악수를 나누는 김광림 의원과 부인 김지희 여사 .


오는 4.15 총선에서 4선에 도전하는 김광림 국회의원(안동,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11일 오후 2시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안동시민들과 당원, 관계자 등 약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국강연 2020 의정활동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대회에서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등의 축하영상을 시작으로 조경태 최고위원이 '국민도 헌법도 무시한 공직선거법', 정미경 최고위원이 '공수처는 대통령 친위 수사기관', 신보라 최고위원이 '청년과 여성이 선도하는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이 '자유·공정·정의로운 사회'라는 주제로 시국강연이 이어졌다.


한편 보고대회에서는 너무 많은 내빈이 참석한 관계로 통례대로 해오던 기존의 내빈소개와는 달리 김광림 의원 주최 측에서 준비한 자막영상으로 대체한 점이 이채로 부상되었으며 김의원의 2020 안동경제살리기 활동보고가 이어졌다.


이 보고에서 김 의원은 "지난 12년 오직 일만했다. 오로지 안동 경제만 생각했다"며 "말보다 실천, 정치보다 정책으로 안동의 실리를 굳건히 해왔다."고 강력히 피력했다.


또한 300여 차례 국회질의와 84건의 법안 발의, 정책토론회·세미나 78회, 10년 연속 1조원대, 12년간 약 15조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발표함과 동시에 참석자들의 대답을 요구하는 동의를 구하기도 했다.


그리고 서울과 부산이 안동과 한시간대의 중앙선 복선 고속철도시대를 열어 이제 안동이 철도교통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게 되었으며 안동의 어느 곳이라도 30분 이내 도달할 수 있게끔 신 도로망을 신설하는 등 그동안 추진한 사업과 성과들을 발표했다.


또한 "앞으로 새로운 마음, 혁신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실천으로 안동의 경제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바꾸고,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의정활동 보고대회에 참석한 김모씨(58, 중구동)는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줄은 몰랐다.”고 전하고, 의정활동 보고를 보고 들은 후 다시금 김의원의 노고를 알게 되었으며, 모르고 있던 부분까지 새로이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 입추의 여지없이 빈자라가 없는 내부 모습


 


 

▲ 참석자들에게 큰절을 하는 김광림 국회의원과 부인 김지희 여사.


 


 

▲ 시국강연을 하는 자유한국당 조경태 최고 위원



 

▲ 시국강연을 하는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


 

▲ 시국강연을 하는 자유한국당 신보라 최고 위원


 

▲ 시국강연을 하는 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 위원


 


 

▲ 의정보고대회에 참석해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축하하는 안동시의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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