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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08 11:11:26
  • 수정 2020-01-08 11: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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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문학관 전경


일제 강점기 시와 독립 투쟁으로 민족의 혼을 드높인 육사 이원록 선생의 순국 76주기 추념식이 1월 16일 오전 11시 이육사문학관에서 열린다.


추념식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을 다하였던 민족시인 육사 이원록 선생의 자취를 돌아보며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는 자리로 권부옥 (사)이육사추모사업회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경안여자고등학교 김혜민 학생의 헌시 “광야” 낭독, 안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손병희 교수의 연보봉독, 우진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의 추도사, 안동시장의 추념사로 진행된다.


또한 역사와 시를 노래하는 밴드 빈티지프랭키가 이육사 선생의 시 “강 건너간 노래”와 “꽃”을 노래한다.


이에 문학관 관계자는 이육사문학관이 2020년 1원 이달의 현중시설로 선정된 만큼 이번 추념식은 어느 해보다 뜻깊고 의미있는 행사가 될것으로 사료 되는바 많은 분들의 관심가 참여를 당부했다.

▲추념식 초대장1


 

▲추념식 초대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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