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조 권한대행은 지난달 12일 상주의 랜드마크가 될 ‘경상제일문’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또 지난 2일에는 악취 민원 해소를 위해 진행 중인 화개동의 돈사 철거 현장을 찾아 작업 상황을 확인하기도 했다.
상주시는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해결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는 등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 유일의 한복진흥원은 2020년 개관을 앞두고 있다. 진흥원 내에는 한복전수학교, 융복합산업관, 한복전시홍보관 등이 들어선다. 한복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한복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협동조합 역사문화관은 2020년 8월경 개관할 예정이다. 민간 주도로 설립된 최초의 협동조합인 ‘함창 협동조합’의 역사적ㆍ문화적 가치를 복원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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