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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영 경북보디빌딩회장, 세계피트니스대회 국가대표 단장 출격 - 11월29일부터 12월1일까지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서 2019세계피트니스선수…
  • 기사등록 2019-11-28 10:45:58
  • 수정 2019-11-28 11: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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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임원

한국 여자 피트니스 대표팀이 28일 오후 2019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출국한다.

 

11월29일부터 12월1일까지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2019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출정은 경북보디빌딩협회 송석영 회장이 국가대표 단장으로 나서고, 박선연(여자 피지크 -163cm), 박재진(비키니피트니스 -162cm), 강지연(비키니피트니스 -164cm), 유연(비키니피트니스 -164cm), 김미소(비키니피트니스 -169cm), 정방실(보디피트니스 -168cm), 최서영(보디피트니스 +168cm) 선수가 대회에 출전한다.

 

감독으로는 윤희남 광주광역시보디빌딩협회 전무이사가, 허태영 대한보디빌딩협회 위촉이사와 김윤애 대구광역시보디빌딩협회 이사, 나도준 인천광역시보디빌딩협회 이사가 코치로 파견됐다.

 

송석영 단장은 "대한민국 여성 선수들의 저력을 전세계에 어필하고 오겠다"면서 "2021 세계보디빌딩선수권대회 유치 또한 긍정적인 결과를 갖고 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송 단장은 지난 5일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에서 개최된 2019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서 라파엘 산톤야 세계보디빌딩연맹(IFBB) 회장과의 1차 협상을 통해 2021년 세계대회유치에 긍정적인 답변을 전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2차 협상이 이루어지는 이번 대회에서 세계대회유치를 위해 경쟁국가들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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