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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신성초, ‘학교 밖 생활과학교실’ 운영 -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밖 생활과학교실 - (사)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 지원 받아 과학 활동 - 학생들에게 상상력 자극하는 탐구와 실험 중심의 활동 등
  • 기사등록 2019-11-12 22: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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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신성초등학교가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밖 생활과학교실’을 지난 10월 15일 부터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 밖 생활과학교실은 (사)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의 지원을 받아 학생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하는 탐구와 실험 중심의 과학 활동으로 5~6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매주 1시간씩 총 10회 운영된다.

 

전기회로, 암석의 순환, 테셀레이션, 전도체와 부도체 등 생활 속 과학의 비밀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있다.

 

신성초는 농촌 소규모학교(전교생 40명)의 지역적 소외를 극복하고자 교내 생태 학습공원 조성,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 교실 참여, 안동발명교육센터 연계교육, 국립대구과학관 견학 등 연중 적극적인 과학교육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과학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결과로 신성초는 올해 전국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우수상, 경상북도과학전람회 3팀,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2팀, 4차 산업혁명 아이디어 공모전 2편, 안동과학발명아이디어 공모전 3편 입상 등 각종 과학발명대회에서 매우 우수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신성초 김진욱 교장은 ‘우리 생활 속 모든 것이 과학발명과 연결되어 있다. 또 4차 산업 시대를 이끌고 살아가야 할 우리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 신장을 위해 과학교육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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