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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동농협, 우리농업과 농촌의 소중함 알려 - 농업의공익적 가치 현장교육을 통한 국산과일소비 확대 - 부산을 비롯한 전국초등학교 약20%인 1천여개학교에 공급 - 부산광역시청, 식생활교육부산네트워크, 부산신덕초 학부모회 등
  • 기사등록 2019-11-04 20:07:37
  • 수정 2019-11-04 20: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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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동농협(조합장 배용규)이 국산과일의 소비촉진과 함께 정부의 초등학교 과일간식지원 사업 확대를 위해 부산광역시청, 식생활교육부산네트워크, 부산신덕초 학부모회, 초등학생 및 교사 130명을 초청해 우리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배우고 이해하며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 현장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을 위한 엄마까투리 인형 탈, 엄마까투리 포토존, 손두부만들기체험, 사과따기체험, 공모전 수상작품들을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쳤다.

 

특히 동안동농협가공사업소는 `18년부터 정부의 초등학교 과일간식지원사업에 참여하면서 부산을 비롯한 전국초등학교의 약20%인 1천여개학교 4만7천여명의 학생에게 안동사과를 비롯한 국산과일간식을 공급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스쿨팜 조성을 위한 채소씨, 꽃씨 무상공급, 문예창작능력개발을 위한 글.그림 공모전 개최를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배용규 동안동농협 조합장은 "정부의 식생활교육지원법개정과 이번 행사를 통해 국산과일의 인식과 선호도를 높여 국산과일의 지속가능한 소비기반에 기여하고 과수농가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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