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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1 09: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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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2018년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31일 제주특별자치도 피닉스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기관표창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은 동네 작은 소매점을 대상으로 시설현대화, 점포환경 및 운영개선, 점주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 시책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7년에 공모사업에 선정돼 3년간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안동시는 나들가게로 등록된 62개 점포를 대상으로 3년간 총사업비 8억8천2백만 원으로 각종 지원 사업을 펼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 슈퍼마켓인 나들가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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