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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테니스 유망주들, '김천서 자웅 겨룬다' - 김천시, 2019 ATF 김천 아시아14세부 주니어테니스대회 개최 -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등 10여개국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 기사등록 2019-10-17 22: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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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테니스 유망주들이 김천에 모여 자웅을 겨룬다.

 

 아시아테니스연맹(ATF)과 대한테니스협회(KTA)가 주최하고, 대한테니스협회와 경상북도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도 ATF 김천 아시아14세부 주니어시리즈테니스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20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개막하는 이 대회는 아시아테니스연맹 공인 주니어 테니스대회로, 아시아 14세부 랭킹 포인트가 주어지는 권위있는 대회로 세계 각국의 만 14세 이하 주니어 테니스 선수 300여명이 출전한다.

 

 세계 각국의 우수한 테니스 유망주들의 수준 높은 테니스의 진수를 펼치게 될 이번 대회는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등 10여개국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우승을 향한 힘찬 스매싱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시를 방문하는 선수들이 최상의 스포츠시설을 이용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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