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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연서시장 전국우수시장박람회 행안부 장관상 수상 - 은평구 상인들 벤치마킹 사례 연구 위해 박람회 견학 - 은평구 전통시장의 우수성 전국에 알려
  • 기사등록 2019-10-17 1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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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연서시장사진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되는 2019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연서시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매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전통시장 우수상품들의 전시·홍보·판매 지원을 위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관람 인원이 15만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대표 축제이다.

 

연서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1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축제 개막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달달커피, 청년 마카롱 등의 전시관 부스 참여와 상인동아리 난타, 하모니카팀의 뽐내기 무대 공연으로 축제 기간 동안 연서시장의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은평구는 시장 상인들의 경영의식을 고취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장, 상인들로 견학단을 구성하여 우수시장(대구 칠성시장)과 박람회 견학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은평구 전통시장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전통시장의 미래상과 벤치마킹 사례를 공부하고 오겠단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연서시장의 행안부 장관상 수상을 축하하며 연서시장에서 시작된 전통시장의 변화가 전국 시장들의 모범사례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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