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은 길안면과 송하동, 장려상은 임하면, 북후면, 강남동이 선정됐고, 나머지 읍면동은 화합상을 받았다.
2일 열릴 예정이었던 시민화합 한마당&탈놀이 대동난장은 우천으로 취소돼 8개 면·동 주민들의 아쉬움이 컸다.
출전한 읍면동의 풍물 기량, 흥과 신명, 참여도, 대동난장 진행 기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읍면동을 선정했다.
‘시민화합 한마당’은 안동의 24개 읍·면·동에서 참가한 특색 있는 풍물패와 기발하고 독특하게 고안한 퍼레이드가 어우러져 신명 나는 축제 분위기를 엮어냈다. 출연하는 읍·면·동 24개 팀은 특색에 어울리는 탈을 착용하고 대형 탈을 만들어 깃발, 탈, 잡색, 다양한 복장, 지역특산물 홍보 이벤트 등으로 공연을 펼치고, 공연 도중에 관객이나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등 흥과 신명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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