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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걸 울진군수, 친절문화 확립에 행정력 집중 - 울진군, 민·관이 함께하는 친절 운동 지속적으로 펼쳐 - ‘가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곳’, ‘힐링을 위해 머물고 싶은 곳’ - 친절이 우리의 경쟁력!! 친절문화 통해 원전의존경제구조 탈피
  • 기사등록 2019-09-23 23: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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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걸 울진군수는 원전의존 경제구조를 탈피하고 자립형 경제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으로 친절이 습관화 될 수 있도록 친절문화운동을 펼쳐가고 있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의 여파로 유동인구가 줄고 경기 침체에 빠진 울진은 2020년을 원전의존형 경제 탈피 원년의 해로 정하고 ▲해양과학·해양바이오 산업 체계적 육성 ▲산림과 온천을 연계한 힐링 관광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 관광 ▲스포츠, 레저, 여행을 결합한 스포레투어 마케팅을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 ▲지역 친절문화 확립을 발전 방향으로 설정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힐링․치유․스포츠․레저․여행을 결합하여 관광 르네상스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핵심동력으로 친절문화가 밑받침 되어야 함을 인식,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문화운동으로 친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울진군은 친절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 8월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공직사회가 먼저 솔선수범에 나섰다. 민원친절도 모니터링 및 전 직원 대상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우수 친절 공무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 부서별로 매일 아침 친절인사를 하는 등 친절을 생활화해 나가고 있다.

 

 민간부문에 있어서도 상가를 중심으로 친절스티커를 배부하고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군민 친절교육, 전 종업원 친절 뱃지 달기운동, 친절 서약운동 등 다양한 친절 홍보활동 추진을 통해 군민들은 언제 어디서든 친절을 보고 ․ 듣고 ․ 말하고 ․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찬걸 군수는 “울진의 친절문화 운동은 이제 시작”이라며 “많은 사람들에게 울진이 ‘따뜻하고 정이 많은 곳’, ‘가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곳’, ‘힐링을 위해 머물고 싶은 곳’으로 자연스럽게 인식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친절 문화를 꽃피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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