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해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노력해온 시민회관의 개관 3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음악계의 거장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국내 최고 연주단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포문을 연다. 그리고 짙은 호소력을 자랑하는 국민가수 인순이와 뮤지컬계의 황태자 이건명, 색소포니아 김성훈이 함께하는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있어 30년이라는 긴 세월을 함께 할 수 있었다”며 “30년을 넘어 영원히 시민들의 마음속에 시민회관이 기억되도록 다양한 공연을 제작하고 유치해 ‘문화가 있어 행복한 도시 영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입장권 사전예매는 23일 오전 9시부터 현장예매와 인터넷예매 (http://ycac.yc.go.kr)를 동시에 진행하고 입장요금은 VIP석 30,000원 일반석 25,000원이며, 영천시민은 신분증 지참시 VIP석 25,000원 일반석 20,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민회관(☏054-330-66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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