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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직원 심리상담 힐링센터 운영 - “공무원은 철밥통이 아니라 초고온 압력밥솥이다” - 청송군 힐링센터 운영, 직원 심리상담 공감행정 실현 - 각종 민원인들의 폭언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직원들 치료
  • 기사등록 2019-08-21 22: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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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직원들의 심리적 안녕과 건강을 돕는 “청송군 힐링센터”를 운영한다.

 

“공무원은 철밥통이 아니라 초고온 압력밥솥이다.”라는 말이 있다. 청송군은 이처럼 각종 민원인들의 폭언 및 폭행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직원들에게 전문가와의 상담 및 치료를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회복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에 “청송군 힐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청송군은 직원들이 직무상 받게 되는 스트레스를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관리 및 치유함으로써 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하여 건강한 조직문화가 정착되면 군민들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로 보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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