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위원장 장석춘 의원(경북 구미시을)은 오는 6일 오후 2시,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황교안·장석춘과 함께하는 구미경제 비전 아카데미’에서 황 대표가 구미을 당협 소속 당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구미 방문은 일본수출규제 여파로 불안해하고 있을 지역 기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번 특강을 통해 구미을 당원들이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일심동체로 뭉치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아울러 지역 기업체 간담회에서 건의해 주신 내용은 일본수출규제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당과 국회 차원에서 적극 검토·반영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