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시·도 247개 팀 850여 명이 초·중·고, 대학·일반부로 나눠 참가한 대회였다.
김진영 선수는 일반부 DT200m, 500m+D 종목에 출전해 17초239(종전 17초398), 41초744(종전 42초242)의 기록으로 한국 신기록을 달성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004년 창단된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은 경상북도 유일의 롤러 실업팀으로 감독 1명, 선수 8명(남 5, 여 3)으로 구성돼 있으며, 선수단은 대회출전, 전지훈련, 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 같은 성과를 내게 된 배경은 선수의 노력과 김기홍 감독의 체계적인 지도가 있어 가능했다.”며 좋은 성적으로 안동의 위상을 높여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25369FMTV표준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