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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6 09: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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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탁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2019 안동산약마배 대구·경북 오픈 탁구대회’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안동시가 지난 2월 보조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세명일보가 주최하고 안동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만 19세 이상 대구·경북 탁구 동호인 500여 명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일반부, 라지볼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다양한 수준의 참가자들을 고려해 선수부부터 7부까지 수준별로 대회가 열린다.

 

경기방식은 개인 단식의 경우 예선 3전2선승제, 본선 5전3선승제로 개인 복식(라지볼부)의 경우 예선, 본선 전 경기 11점 토너먼트제로, 단체전은 일반부, 라지볼부 모두 예선(3전2선승제) 본선(5전3선승제)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구·경북 탁구 동호인들의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상호 친선을 다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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