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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로 성황 - 탁구, 테니스, 비치발리볼 등 다채로운 종목 펼쳐져 -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 전국단위 스포츠 축제 개최, 7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 기사등록 2019-07-19 21: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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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전찬걸)이 19일부터 8월 27일까지 다양한 종목의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2021년 도민체전 개최지로 선정된 울진에는 스포츠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전지훈련 및 각종 대회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에는 다채로운 종목의 스포츠 축제가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울진에서 개최되는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는 19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7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탁구대회를 시작으로 20일에서 21일 열리는 제8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와 제2회 전국 남녀 후포 비치발리볼대회, 8월 11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제55회 추계 한국중등(U-15)연맹전 등이다.

 

 울진군은 대회를 위해 선수와 가족 등 약 7,000여명이 국내 최고의 사계절 관광지 울진을 방문하여 청정한 동해바다와 온천, 계곡 등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을 정비하는 등 선수들과 가족들에게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고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지속적으로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각종 대회 유치로 울진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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