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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서울바른세상병원과 후원협약 체결 - ‘해피데이 빵 나눔 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에 빵 전달 - 서울바른세상병원 저소득 취약계층에 연 2천 5백만원 상당의 빵 후원 - 의료비 지원, 어르신 식사대접, 어르신 건강지킴이 의료봉사 등 사회공헌
  • 기사등록 2019-07-16 08: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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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20190716[마을자치과]서울바른세상병원 업무 협약 체결(사진)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서울바른세상병원(병원장 김형식)과 지난 7월 11일 구청장실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해피데이 빵 나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바른세상병원은 일 70~100개, 연 2천 5백만 원 상당의 빵을 후원하고, 10개 동 자원봉사캠프가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서울바른세상병원은 2016년 ‘해피데이 빵 나눔 사업’ 을 시작해 매월 200만원 상당의 빵을 구에 기증해왔다. 또, 자원봉사자 의료비 지원, 어르신 식사대접, 경로당 및 지역 아동센터 사랑의 물품 전달, 매주 보린 주택 어르신 건강 지킴이 의료봉사 등 지속적인 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형식 병원장은 “금천구 내 복지사각지대 있는 소외계층 등 실제 빵이 필요한 수혜자에게 잘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금천구에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성훈 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과 저소득세대에 꾸준히 나눔으로 봉사해주시는 서울바른세상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병원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지역에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구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마을자치과(☏02-2627-106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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