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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7 08: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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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하회탈배 초청 족구대회’가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용상체육공원 족구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족구협회, 안동시족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족구 동호인 1,2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 첫날인 29일(토)에 초청 50대 부를 시작으로 경북 2부, 안동 관내부 3개부가 진행되고, 30일(일)에는 초청일반부, 초청 40대 부, 경북 3부로 총 6개부로 나누어 대회가 열린다.
 
대회운영방식은 예선 리그 후 조1, 2위가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15점 3세트로, 4강부터는 상한 19점제를 적용해 우승자를 가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족구 동호인들에게 안동을 알리고, 족구의 저변확대와 족구 경기력향상, 생활체육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전국 족구 동호인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상호 친선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동팀 24개팀, 경북 43개팀, 타 지역 45개팀이 참가해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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