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학생은 이어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제18회 파로호배 전국 카누경기대회에서 K-1 200m 2위, K-1 500m 1위를 차지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수민은 운동을 시작한지 2년 정도 되는 학생선수로 지난 5월 전북 군산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K-1 500m 은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또한 방학 중 청소년 국가대표팀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외국의 카누 훈련문화를 체험함으로써 한층 더 뛰어난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민 학생은 “청소년 대표를 넘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국제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 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성완 교장은 “학생선수들이 본연의 임무인 학업에 정진하면서 대회에서도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기술훈련과 체력훈련을 병행하는 코치진의 전문적인 지도로 공부와 운동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전인적인 운동선수를 육성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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