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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영 안동시의원, 2019 바른지도자상 수상 -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 수상 - 길안천지키기 운동과 안동댐 상류 환경오염 대책 촉구 결의 등 - 모범적인 의정 활동으로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수상
  • 기사등록 2019-06-14 21: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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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영 안동시의원은 6월 13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서울매일신문이 주최한 ‘2019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열세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상은 서울매일신문사가 2006년부터 매년 종교, 여성, 의정(국회ㆍ지방의회), 시민사회, 경제계, 공직 등 총 6개 분야로 나누어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와 더불어 사회에 귀감이 되는 지도자를 찾아 엄격한 심의절차를 거쳐 시상하고 있다.

 

 손광영 의원은 그 동안 끊임없는 연구로 활발한 입법 활동은 물론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을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으며 특히, 길안천지키기 운동과 안동댐 상류 환경오염 대책 촉구 결의 등 자연환경보전과 장애인복지에 앞장 서 왔다. 또한 SNS로 의정활동을 공유하고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등 모범적인 의정 활동으로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손의원은 "안동시민들이 주는 상으로 생각한다. 겸허한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안동의 더 나은 내일과 시민 행복을 위해 정책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구ㆍ경북기초의원 중 유일한 수상자인 손광영 의원은 7선 의원으로, 2017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 의정대상을, 지난해는 지역신문의 날에 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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