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무르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스마일 안동’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UCC 영상과 이미지 2가지 부문으로 응모 받았으며, 총 105개 팀(UCC 부문 57개 팀, 이미지 부문 48개 팀)이 경쟁에 참여했다.
서울특별시부터 최남단 제주특별자치도까지 전국 각지에서 어린이부터 노년층, 가족·연인·친구 등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여했다.
시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치열한 경쟁 끝에 총 19개 작품을 선정하고, 수상작 중 ‘무장애’를 주제로 장애인들의 불편함 없는 안동여행을 소개한 작품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UCC 영상을 찍기 위해 안동을 방문한 관광객들로 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
이번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은 “심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안동의 위상을 재확인했으며, 안동의 관광을 홍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모전 수상작은 지역 내 관광 활성화 산업에 적극 반영될 계획이다. 이미지 수상작은 안동시 관광홍보물 제작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UCC 공모전 수상작은 안동관광홈페이지(http://www.tourandong.com) 또는 유튜브(채널 안동노닐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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