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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경북도민체전 개최지 최종 선정 - 경상북도체육회, 김천, 예천, 울진 등 현장 실사후 최종 확정 - 전찬걸 울진군수, 도민체전 유치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뤄낸 성과 - 2021년 경북도민체전 예천과 울진을 후보지로 압축 투표로 최종 결정
  • 기사등록 2019-06-10 19:21:50
  • 수정 2019-06-10 19: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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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체육회(체육회장 이철우)는 6월 10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021년 경북도민체전 개최지로 울진군을 최종 선정했다.

 

경상북도체육회는 10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당초 신청지역인 김천, 예천, 울진 등 세 지역에 대한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예천과 울진을 후보지로 압축한 뒤 오후에 이사회를 열어 투표로써 최종 개최지를 선정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먼저 울진이 개최지로 선정되는데 지지해 주신 경상북도 체육회 부회장님들과 이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함께 경합한 김천시와 예천군에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유치 경쟁에서 모든 군민이 한마음으로 뛰었고 특히, 지역구 국회의원과 도의원, 군의원 및 기관단체장들이 솔선해 최선을 다한 결과로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며,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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